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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배터리 부품 관련 사업부문을 분할한다는 소식에 LG전자우가 급등세를 보인다.
23일 오후 1시5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9.96%(1만950원) 오른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모터·PE(파워 일렉트로닉스), 배터리 히터,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세운다고 공시했다. 또 LG전자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0억 달러 규모의 합작투자사(JV)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가칭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라는 이름의 합작투자를 설립해 전기모터, 인버터, 온보드 충전기 등 전기차에 들어갈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LG전자와 마그나는 각각 51%와 49%의 지분으로 JV를 운영하며 인천과 중국 난징에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마그나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본사가 있으며, 미국의 자동차 Big 3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는 물론이고 BMW와 폭스바겐, 푸조 등의 유럽의 자동차 회사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