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나연준 기자 =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OK금융그룹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2-3(18-25 25-21 24-26 25-20 14-16)으로 석패했다.
OK금융그룹은 5세트 14-1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이후 3연속 실점하며 듀스가 됐고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석 감독은 경기 후 "마지막에 1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생각난다. 5세트 초반 점수 차이가 벌어진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11-14에서 잡혀서 졌다는 것이 아쉽다. 상대가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나왔는데 파티를 할 수 있게 패했다는 것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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