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20년 최고의 축구선수 톱100’을 공개했다. 조사에는 전세계 71개국 전문가 241명이 참여, 투표를 통해 순위를 매겼다.
손흥민은 3년 연속 톱100에 들었다. 다만 순위는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2018년 처음 순위에 들었을 때는 78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9위까지 올라갔다.
이번 톱100에서 1위는 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 호날두(유벤투스)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은 20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전문가 241명 중 208명의 지지를 받았다"며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은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