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배우 장동윤이 낙마 사고를 당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한다. 사진은 KBS ‘조선로코-녹두전’ 제작발표회 당시 장동윤의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승마 촬영을 하던 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30일 “장동윤의 정밀 검사 결과 타박상 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배우의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구마사’ 측은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지난 29일 ‘조선구마사’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장동윤은 팔꿈치 부상을 입어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상으로 촬영은 일시 중단됐다.

장동윤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조선구마사’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선구마사’는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장동윤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 ‘충녕대군’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