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요 해맞이 장소 19곳의 행사를 취소하고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사진은 폐쇄 조치 된 남산 팔각정. /사진=뉴시스 고승민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 및 스키장 운영 중단, 관광명소 폐쇄 등 특별대책을 시행하면서 서울의 대표적 해돋이 명소도 모두 폐쇄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로 1월1일 주요 해맞이 장소 19곳의 행사를 취소하고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해당되는 19곳은 ▲남산공원 팔각광장 ▲인왕산 청운공원 ▲응봉산 팔각정 ▲아차산 해맞이 광장 ▲배봉산 정상부 ▲용마산 5보루 ▲개운산 운동당 ▲도봉산 천축사 ▲수락산 도안사 ▲봉산 팔각정 ▲안산 봉수대 ▲하늘공원 정상(마포구) ▲용왕산 ▲개화산 정상 ▲매봉산 정상 ▲우면산 소망탑 ▲일자산 해맞이 광장 ▲삼성산 국기봉 정상 ▲선유도공원 선유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진행한 코로나10 브리핑에서 “시민들은 장소 불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