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록한 신규 확진자 96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40명, 해외발생은 27명을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43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724건으로 총 검사건수는 9만5082건으로 나타났다. 전날(10만2497건)보다 7415건 감소했으며 신규 확진자 967명 중 133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조기 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967명(해외유입 2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66명(해외 1명) ▲부산 74명(해외 2명) ▲대구 33명(해외 1명) ▲인천 59명 ▲광주 8명 ▲대전 7명(해외 1명) ▲울산 35명 ▲경기 225명(해외 6명) ▲강원 36명 ▲충북 22명 ▲충남 18명(해외 1명) ▲전북 12명(해외 1명) ▲전남 5명 ▲경북 23명(해외 1명) ▲경남 22명 ▲제주 9명 ▲검역 13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31일 0시 기준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1064→1047→1097→926→867→1090→985→1241→1132→970→808→1046→1050→96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1038→1026→1072→892→822→1058→955→1216→1104→946→787→1030→1025→940명'이다.
3단계 격상기준 16일째 충족… 일평균 확진자 1006.7명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 감소한 1006.7명으로 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16일 0시를 기점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초과했고 16일째 충족하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43명(서울 365명, 경기 219명, 인천 59명)으로 전날(705명)보다 62명 줄었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 일평균 확진자는 708.4명으로 전날(708.6명)보다 0.2명 소폭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3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명은 해외유입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소재 교회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구로구 소재 산후조리원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노원구 소재 병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전날보다 52명 감소한 2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6명은 해외유입이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이천 물류센터 ▲파주 복지시설 ▲군포시 공장 ▲파주시 병원 ▲광주시 육류가공업체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안산시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1명 증가한 5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모두 국내발생 확진자로 대부분은 지역 감염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 사례는 ▲남동구 일가족관련 3명 ▲부평구 보험회사관련 2명 ▲부평구 종교시설관련 1명 ▲서구 요양원관련 2명 ▲서구 교회관련 2명 ▲강화군 종합병원관련 1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7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북구 가족사랑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됐고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에서도 입소자 1명이 신규 확진됐다.
울산 신규 확진자는 3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울산에선 인터콥 관련 확진자 17명이 추가됐다.
경남 확진자는 23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3명은 지역 내 스크린골프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가족이 확진된 이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다. 전날 대전 839번(40대) 확진자는 지난 29일 고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으며 대전 840번 확진자(30대)는 지난 17일 슬로바키아에서 입국,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정읍에서는 가족 관계로 알려진 경기 이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이들 중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순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n차 감염'이거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23명의 양성반응을 보였다. 포항에서는 구룡포 관련 확진자 7명이 추가됐으며 구미에서는 송정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됐다.
강원도에서는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은 원주 13명, 동해 7명, 춘천 5명, 속초 3명, 양구 3명, 영월 2명, 홍천 1명, 평창 1명, 철원 1명이다.
제주에서는 9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제주시 소재 온라인 게임 개발회사 네오플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총 32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진술을 토대로 추가 접촉자를 파악에 나섰다.
사망자 21명 늘어 총 900명… 치명률 1.48%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900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48%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증가한 344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421만3880명이며 그중 398만280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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