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사업가 겸 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사진=SBS 제공
김치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곽씨의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30일 오후 2시쯤 자택에서 다량의 약물을 복용한 정황에 따라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 치료를 받은 뒤 입원 중이다.

그는 "방송출연을 못하게 하겠다" 등의 악성 댓글을 단 50대 지인에게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사실에 대해 변호사 상담 및 고발 단계로 진입했음에도 협박성 댓글이 계속돼 괴로워했다고 그의 지인이 설명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로 데뷔했다. 이듬해 시청률 60% 이상을 기록한 국민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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