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20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202명 증가한 1만9206명이다. 202명은 전날 같은 시간의 209명과 비교하면 약간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17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1명이다.


집단감염은 요양시설, 교회, 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에서 속출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98명이 됐고, 중랑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난 59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35명, 구로구 소재 산후조리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많아진 1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금천구 소재 교회 관련 1명(총 26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1명(총 15명)의 확진자가 새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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