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이르면 오늘(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행장을 결정한다. 이문환 전 행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기 행장 선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예정된 임추위에서 후보를 내정한 뒤 내달 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이 행장 사의 표명 직후 KT 자회사인 비씨카드에서 한 고위임원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케이뱅크 행장으로 이동설이 제기됐지만 케이뱅크 임추위는 KT그룹사 외부에서 영입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 서호성 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인 서 부사장은 지난 2015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몸담은 이후 전략기획부문장과 미주본부장, 전략&마케팅 총괄 등의 업무를 맡았다.

이전에는 현대자동차를 거쳐 현대라이프와 HMC투자증권, 현대카드에서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속한 임추위 및 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