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1월 1일 인사발령으로 신임 부서장과 실무자가 새로운 각오로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1부와 2부로 인원을 배분하여 진행됐다.
2020년 4/4분기 공약사업 추진현황으로는 92개 공약사업 중 타당성 부족 등으로 14개의 사업이 종결·중단되어 현재 78개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중 97%인 76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중 37%인 29개 사업이 완료 후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상권활성화 재단 업무추진 강화, 행복그루터기 새일센터 프로그램 강화 및 홍보, 반려동물 놀이터 문화교실 추진방향, 벤처창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유치 사전수요조사, 도매시장기능 강화계획 수립,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도시의 개념이해, 청소년 국내외 비대면 교류활동 검토,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기준 확립, 클라우드 팩스서비스 확대 방안, 교문1동 및 수택2동 구청사 부지 활용 방안, 구리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단기·장기적 계획 수립 등 공약사업의 다양한 개선 방향을 토론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은 반드시 시민, 관련 단체와 함께 협의·토론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안을 정확히 파악·개선할 것”을 지시했으며 “완료된 사업 뿐 아니라,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추진 과정과 종결된 사업의 경우 종결 사유를 정확하게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견 수렴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 토론하지 못한 공약사업 실천 과제에 대해서는 추가 보고회를 준비하여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도록 추가 실무자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