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퇴사 소감을 전했다. /사진=배성재 SNS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퇴사 소감을 전했다. 배성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라며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SBS에서 퇴사하는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사옥 복도에서 자신의 짐을 챙겨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배성재의 모습과 배성재의 SBS 사원증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배성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 출입증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지난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성재는 지난달 말로 SBS를 퇴사했다. 배성재는 그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하계 및 동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많은 국제 스포츠 메인 이벤트 경기들을 중계하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