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이달 부터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이달부터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보조사업비 21억 여원이 투입되는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지역전문관리 사업’은 관내 수변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내 일일 50㎥미만의 오수처리시설과 1일 사용인원 1000명 미만의 정화조 약 1만 4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전문업체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장소를 개별 방문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와 관리요령 지도를 실시하고,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효율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이 되도록 지도하며, 상반기 실태조사결과 관리상태가 매우 불량한 중점관리대상시설은 하반기에 중점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사업을 실시한 결과 753개소 중점관리대상시설의 평균 방류수질이 사업 전에 비해 수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전반적인 점검 등급도 상향된 것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수질보전을 위한 사업이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