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퇴임을 앞두고 출간한 자신의 첫 책에서 기업인으로 성장하기까지 개인사, 경영 일선에서 흘린 땀과 눈물, 그가 지켜온 가치와 꿈꿔온 미래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작가로서 박용만이 직접 겪은 일화들과 생각들을 글로 정리한 산문집이란 점에서 자연인 박 회장의 모습을 여과없이 들여다볼 수 있다.
박 회장은 지난 5년간 종로 노인 급식소에서 요리 봉사를 통해 2만 식 이상의 도시락을 전달했고 알로이시오 소년의 집 후원은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그가 봉사를 놓지 않은 데는 "너한테 인색하라"는 부친의 가르침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책은 소개하고 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분(박용만 회장)은 젊은 기업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계속되고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박용만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박 회장은 소비재 중심의 두산을 인프라 지원사업 중심의 중공업 그룹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이끌었고, 지난 7년여 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샌드박스로 신기술 사업화 등을 성과로 남겼다.
특히 지난해 9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중 이 지사와 만나 일정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산업이 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 기업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박용만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박 회장은 소비재 중심의 두산을 인프라 지원사업 중심의 중공업 그룹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이끌었고, 지난 7년여 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샌드박스로 신기술 사업화 등을 성과로 남겼다.
특히 지난해 9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중 이 지사와 만나 일정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산업이 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 기업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도 했다.
이같은 '친기업 프렌들리' 노력으로 2019년 7월 재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민선 7기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이 지사를 꼽았다.
대기업 50곳과 중소기업 50곳 등 모두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명의 복수응답을 허용(총 200표 중 177표 응답)한 기업 환경 개선 광역단체장을 묻는 질문에 31표를 얻었다. 기업 10곳 중 3곳꼴로 이 지사를 '기업 프렌들리' 단체장으로 평가했다.
이 지사는 SNS를 통해 "진짜 '기업 프렌들리'는 유착이 아니라 '공정'"이라며 "새치기, 반칙, 정경유착 걷어내고 노력한 만큼 이익 보는 질서 만들어내는 것이 곧 전통적 의미의 시장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과 유착하며 이권과 특혜 몰아주는 건 기업 프렌들리가 아니다"며 "공정하고 건전한 시장경제 질서를 만드는 것이 진짜 기업 프렌들리라는 것을 자신 있게 증명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