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부 케나로 향하던 열차가 카이로 인근에서 탈선하면서 최소 34명이 다친 현장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이집트 남부 소하그주에서 26일 두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2명이 숨지고 66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집트 철도청에 따르면 이 사고는 앞선 열차가 급브레이크를 작동해 멈춰섰고, 뒤따라오던 열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앞선 전동차와 충돌해 발생했다.

현재 두 열차는 궤도를 이탈했으며,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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