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141만4574명이 투표해 총 1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대비 약 3.3%포인트 낮은 수치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본 투표일 오전 11시 투표율은 15.7%였다.
서울시장 선거는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107만3415명이 투표에 참여해 12.7%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분은 거소(우편)투표분과 함께 오후 1시부터 합산 반영된다.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했했다. 2018년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인 20.14%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3월17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당선 무효, 사망, 사직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총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 충북도의원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기초의원 9곳 등에서 선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