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8월에 백신센터 중 일부 시설을 시험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8월에 백신센터 중 일부 시설을 시험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백신센터 착공 후 백신사업과 관련한 시설 건설과 도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날(7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감염병이 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한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계획해 왔다. 백신센터 역시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된 인프라다.

회사는 지난 3월 백신센터의 연내 준공 및 생산시스템 밸리데이션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밸리데이션이란 공정·설비 등이 기준에 맞는 결과를 일관되게 도출한다는 것을 검증하는 작업을 말한다.

백신센터 제조시설은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위탁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로 만들어진다. 회사는 올해 내 코로나19 등 백신 생산에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한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글로벌 규모의 백신 생산센터 건립을 기반으로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사업으로 회사의 새로운 수익창출은 물론 관련기술을 보유한 제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