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후 1시43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4만4000원(12.24%) 오른 4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오는 8월부터 해외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 현재 해외에서 승인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가 있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가 해외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8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녹십자가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제약사로 거론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