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 실시 결과 총 1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평등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 간 소통과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Δ가족관계 개선 및 소통 강화 Δ가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Δ평등하게 일하고 돌보는 문화 확산 Δ청소년부모와 1인가구 등 새로운 가족 서비스 수요 대응 분야로 구성된다.
가족관계 개선 및 소통 강화 분야에서는 Δ가족 심리치료 및 부모교육(가족꽃이 피었습니다) Δ조부모와 손자·손녀의 디지털 매체 활용 능력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 또는 소외를 개선하기 위한 조손가족 디지털 이해력(리터러시) 교육·상담(디지털역량 강화 프로그램 '행복 로그인') 등 7개 사업이 선정됐다.
가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로는 Δ양육미혼모 멘토링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양육미혼모가족 지원 사업) Δ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심리·금융·한국어 교육(다문화가족 소통참여 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등하게 일하고 돌보는 문화 확산 분야는 Δ아빠가 즐겁게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아빠-자녀 소모임 활동 지원 사업(아빠가 즐거운 돌봄문화 만들기) Δ아동·노인·장애인 돌봄활동가 교육(지역공동체 회복 돌봄친화마을 구축)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새로운 가족 서비스 수요 대응 분야는 Δ청소년부모를 위한 출산 꾸러미(키트)·양육 물품 지원과 심리 상담·육아 교육(가족 솔루션 프로젝트) Δ1인가구를 위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희망 더하기, 나눔 곱하기) 등 3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족은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많은 가족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과 소통, 함께 돌보는 문화, 다양한 가족의 사회 참여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편적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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