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여성징병에 대한 이슈가 주목을 받자 관련해 청와대 청원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원 게시판 캡처
여성 징병제에 찬성하는 남성들을 69년 동안 군복무시켜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여성 징병제 찬성하는 남성들 군대에서 69년 복무하게 합시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남성 국회의원들이 만든 남성 징병제를 가지고 일부 한국 남성들이 여성들까지 징병해야 한다고 헛소리하고 있다"며 "이런 사람들을 군대에서 69년 복무하게 하면 국가안보가 튼튼해진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20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나날이 줄어드는 출산율과 함께 우리 군은 병력 보충에 큰 차질을 겪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남성의 징집률 또한 9할에 육박하고 있다"고 적었다. 청원인은 여성이 징집 대상에 포함돼 더욱 효율적인 병구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20만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관계자들이 관련 답변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