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초선의원 모임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1.4.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4인이 26일 당내 초선 의원 표심잡기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표 후보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당내 초선 의원들이 기획했다. 현재 국민의힘 의원 101명 가운데 초선 의원은 과반인 56명이다. 의원들이 유권자인 원내대표 경선에서 초선 의원들의 의중이 큰 영향을 끼치는 셈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김기현, 권선동, 김태흠, 유의동 등 4명의 경선 주자들은 쇄신과 청년을 강조하고 초선 의원과 스킨십을 늘리는 등 구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당 쇄신에 적합한 인물을 두고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지역 또는 계파에 의해 지지 후보를 정하거나, 상임위 배정에 도움 될 만한 후보를 지지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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