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을 선보였다.

27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아 자동차 부품에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첨단 레이다 센서, 자동차 중앙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일부인 클라우드와의 데이터 통신 등도 포함된다.
콘티넨탈이 새롭게 선보인 레이다 센서는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 레이다 센서에 따라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 주변 모니터링 등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레이다 센서는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의 일부인 첨단 운전자 지원 및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콘티넨탈은 자동차 공급업체 중 최초로 자동차 내 증가하는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소형 고성능 컴퓨터를 개발했으며 이를 폭스바겐 ID.3과 ID.4 전기차에 사용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검증된 5G 하이브리드 V2X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텔레매틱스 분야에서 여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커넥티드카에 대한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솔루션도 선보였다. 이 네트워크 솔루션은 센서에서 고성능 컴퓨터 및 클라우드 연결 장치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기능 통합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자동차의 네트워크를 외부 환경과 고속으로 지연없이 연결함으로써 모든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고성능 프로세싱 장치를 통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콘티넨탈은 "앞으로 모든 개발자와 관련 기업은 동일한 툴과 테스트, 보안 절차를 사용해 표준화 및 자동화된 개발 환경에서 콘티넨탈 플랫폼과 함께 작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