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독립만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악뮤의 수현, 김새론이 '독리버'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배우 김새론과 김보라가 수현 하우스를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현은 둘에 대해 "절친이다. 친해진 지 4~5년 정도 됐다. 지금까지 한번도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집에 자주 온다. 놀러오는 느낌보다는 자기 집 오는 느낌으로 자꾸 온다. 단체 채팅방에 이미 집 비밀번호까지 다 공지돼 있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수현은 친구들과 있을 때만큼은 한껏 신이 난 모습이었다. 출연진들은 "수현이가 친구들이랑 있으면 혀가 짧아지네. 노래할 때는 발음이 정확한데", "혀 반토막 났다"라고 농을 던졌다.

특히 수현은 김보라, 김새론과 대화하면서 독립 후 요리에 취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매번 배달시켜 먹으면 너무 비싸더라"라며 이유를 밝혔다. 김새론은 격하게 공감했다. "확실히 집에서 따로 나와 사니까 밥을 직접 해먹고 그러지 않냐"라고 말했다.

수현은 "부모님이랑 살 때는 식비 걱정 할 일이 없는데 지금은 마트 한번 다녀오면 10만 원을 훌쩍 넘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새론과 함께 "식재료가 조금씩 떨어지면 불안하다. 언제 사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독립하면서 또 달라진 점도 밝혔다. 수현은 "원래는 눈을 뜨면 일어나는 데까지 1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눈을 뜨자마자 바로 일어난다. 빨래, 설거지, 청소까지 아침에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그게 되더라"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김보라와 김새론은 밥을 먹느라 정신 없었다. 수현은 절친들을 향해 "칭찬해 줘!"라고 외쳐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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