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내가 만만해 보이는 건지 내 성격 테스트를 하는 건지 ‘아 선생님 때문에 못 가겠습니다’ 했더니 ‘아 끊을께요’. 담아둔 게 잇거나 뭐 문제가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했으나 ‘아뇨 끊을께요’. ‘저한테 왜 말을 그렇게 하시냐고 사과하세요’ 했더니 ‘죄송해요 끊을께요’ 그래서 결국 오늘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눴으나 오해? 정신과에서 그것도 간호사가 우울증이 심각한 환자에게 그렇게 대한다구요?”라고 폭로했다.
그는 “갑질을 왜 하시는 건지 당신 가족 중에 누군가가 우울증 환자인데 당신 같은 간호사한테 무시 받고,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받고, 화풀이 대상이 그것도 한참 어린 사람한데 당하고 온다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아요. 치료를 받 고싶어 간 거지 당신 화풀이 대상으로 간거 아닙니다. 8개월 전에 저는 정말 아슬아슬한 상태였고”라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제가 오늘 한 말들 나중에는 드디어 새겨들으셨는지 본인 발로 나가신다고 하시더군요. 많은 정신과 다녀봤지만, 당신은 자격없어요. 나가는 게 맞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더 배우고 더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진 다음에서야 하실 것 아니면 괜히 병원에 그리고 환자에게 피해도 상처도 주지마세요. 다음번에 갔을 땐 많은 걸 느끼고 그 자리에 본인이 한 말 처럼 안 계셨으면 합니다”라고 분노했다.
또 “자살쇼? 동정심 얻으려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라며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나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 같이 살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