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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노동절 131주년을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 연속으로 노동 현장을 찾아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 대표는 노동절인 다음달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해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의당의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여 대표는 지난 28일에는 라이더유니온 배달노동자들과 만나 안전배달료 도입 등 정책요구안을 전달받았다. 이어 29일에는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산재 참사 1주기를 맞아 산재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3대 종단 기도회에 참석했다.


30일에는 청계천 전태일 다리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불안정노동, 청년' 정의당 세계노동절 1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여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세우는 기본소득은 '소액기본소득'이라며 불안정 노동과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전국민 일자리 보장제'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기득권으로부터 배제된 노동의 권리를 회복하는 것은 비정규직 정당이라는 정의당 강령정신을 실천하는 것이자 아래로부터 반기득권 정치 동맹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노동 정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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