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32만명 접종 물량에 대한 국가출하가 승인됐다. 화이자 백신이 21.9만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명 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32만명 접종 물량에 대한 국가출하가 승인됐다. 화이자 백신 21.9만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명 분이다.
지역예방접종센터 등에서 보유 중인 백신 잔여량은 5월13일 현재 화이자 86.5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9.2만 회분이다. 약 52만명이 접종 할 수 있는 물량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21.9만명분에 대한 국가출하를 승인했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 3월28일 25만명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정 물량이 꾸준히 국내에 들어 오고 있다. 13일 현재까지 국가 출하가 승인된 화이자 백신은 약 144만명분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 대부분은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접종에 사용되고 있다. 4월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5월들어 2차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 349만명 가운데 283만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접종률은 1차 42%며 16.9%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지난 12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명분에 대한 국가출하도 승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17일 78.7만명 분 국가출하 승인 이후 두번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향후 60~74세 어르신 1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 2차 접종에도 사용된다.

정부 개별 계약과 코백스 공급 물량도 속속 국내에 들어 온다. 범정부 백신도입 TF에 따르면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회분(42만명분)이 지난 13일 도착했고 개별 계약 물량 723만회분(361만명분)은 14일부터 6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들어 올 예정이다.

매주 일정 물량이 들어오고 있는 화이자 백신도 6월말까지 500만회분(250만명분)이 추가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