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방미 대표단' 박진, 최형두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대표단은 4일간 워싱턴 현지에 머물며 의회와 정부에 있는 주요 인사를 만나고, 이들에게 ‘백신 스와프’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2021.5.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아미 베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이 한미 간 백신 협력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고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전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 차원에서 파견한 백신사절단 자격으로 박진 의원과 함께 12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이다.

그는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베라 위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전했다.


최 의원은 베라 위원장이 통화에서 "한미백신협력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한반도, 중국 문제 등을 다루는 동아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베라 의원은 미국 민주당 내 대표적 지한파 인사로 꼽힌다.

최의원은 이날 톰 프리든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등과의 영상회의에서 글로벌 백신전문가들이 "한국 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업들의 능력 덕분에 한국이야말로 미국과 함께 팬데믹에 공동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아시아 백신 허브 최적지라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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