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하면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2포인트(0.08%) 내린 3만4355.1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0포인트(0.29%) 하락한 4161.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90포인트(0.73%) 밀린 1만3332.08에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의 빠른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정책을 긴축적으로 할 것이란 우려를 나타내면서 주요 지수들이 하락 출발했다고 전했다.

워너미디어(옛 타임워너)와 디스커버리의 합병 소식에 AT&T와 디스커버리 주가는 각각 3.80%, 5.92% 급등하고 있다.

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폭풍 트윗'으로 시장에 큰 혼란이 빚어지자 Δ라이엇블록체인(8.80%) Δ마라톤디지털홀딩스(6.65%) Δ코인베이스(6.16%)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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