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사업에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사진=뉴시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서울 왕십리역이 추가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GTX-C노선 사업에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입찰제안서 기본계획에 왕십리역 추가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서울 청량리를 잇고 수원역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사업비는 4조3857억원이 예상된다. 서울 양재, 삼성, 청량리, 광운대, 창동 등 10개 역이 예정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입찰 공고를 내면서 최대 3개 역을 신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서울시와 성동구는 왕십리역 신설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6월 말쯤 GTX-C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