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괴정골목시장에서 27일 밀키트 상품 4종에 대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괴정골목시장은 지난해 6월 온라인 장보기・배송 서비스인 ‘괴정골목배달’을 구축하여 야채 및 과일류, 축산물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여 부산 전역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월매출 750만원을 달성하고, 온라인몰 입점 상인이 증가 (‘20. 20명 →‘21. 31명)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 위기 극복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전통시장 상품에 라이브커머스를 입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시장 상인회가 주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상인회는 지난 몇 달간 판매상품 구성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시장 내 12곳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된 야채버섯소고기전골, 한돈세트, 물떡어묵탕, 디저트세트 등 4가지 밀키트 상품을 출시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방송은 27일 오전 11시,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총 2회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문환 청장은 “전통시장만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 새로운 유통채널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는 지역 온라인 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온라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