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역학조사요원 300명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서울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역학조사요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중대본에 역학조사요원 약 300명을 추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소속 역학조사관은 75명(수습역학조사관 15명, 한시적종사명령 60명)이다. 자치구 소속으로는 93명(수습 52명, 한시적종사명령 41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즉각대응반 25명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중앙역조사관 5명을 추가 지원받아 환자 발생이 급증한 강남구보건소에 12명, 마포구보건소에 8명을 지원하고 있다.

송 과장은 “서울시가 역학조사관을 임명해 운영했으나 지난해 9월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역학조사관 임명권이 자치구 구청장까지 확대돼 (수습)역학조사관과 한시적 종사명령으로 역학조사관을 임명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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