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기로 진행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나왔다. /사진제공=CJ슈퍼레이스
야간경기로 진행된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나왔다.
12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가 열렸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24랩을 45분39초948만에 완주하면서 포디움 정상에 섰다. 김종겸은 예선 1위에 이어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하며 개인 통산 첫 나이트 레이스 우승이자 역대 나이트 레이스 통산 네 번째 ‘폴투윈’을 기록했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지난 개막전에 이어 젊은 드라이버들의 돌풍이 이어졌다. 카트 챔피언십에서 기초 실력을 쌓은 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데뷔한 김무진(마이더스 레이싱)은 9경기 만인 이날 2라운드 결승레이스에서 22랩을 42분04초494만에 완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새로운 후원사가 참여한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서는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이 2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형진은 지난 경기 우승으로 인해 2라운드 예선 기록에 104%의 추가 시간이 핸디캡으로 주어져 8번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해야 했다. 그럼에도 29분27초767의 기록으로 15랩을 완주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24랩을 45분39초948만에 완주하면서 포디움 정상에 섰다. /사진제공=CJ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에서는 디에이 모터스의 변정호가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서 2분09초487의 랩 타임을 기록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레디컬 컵 코리아 2라운드 레이스에서는 김현준(유로모터스포츠)이 17랩을 34분46초312만에 질주하면서 개막전 우승자였던 김돈영(유로모터스포츠)을 2위(34분48초868)을 2위로 밀어내고 SR1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SR1 클래스에 비해 상위 모델인 SR3 클래스에서는 김택성(유로모터스포츠)이 33분49초322만에 18랩을 돌아 내면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