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대선 주자들이 공명선거와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서대로 추미애, 이광재,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2021.7.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의 본 경선 첫 TV토론회가 28일부터 시작된다.
후보들은 이날부터 매주 1회 이상 경선이 끝나는 10월까지 현안과 정책 관련 토론회를 이어가게 된다.

각 토론회에서는 정책 주제별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토론인 28일 MBN-연합뉴스TV 토론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 정책이 주요 주제다.

본 경선 이후 첫 TV 토론회이지만 장외에는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백제 발언'을 두고 이낙연 전 대표와의 '지역주의' 논쟁이 격화되면서 각 후보들이 다시 네거티브 수렁에 빠지고 있다. 앞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노무현 탄핵'을 둘러싼 책임론을 놓고도 싸움을 벌였다.


한편 당 선관위는 대선후보 경선의 네거티브 공방 격화에 26일 각 캠프 선대본부장을 소집해 연석회의를 열고, 갈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민 선관위원장은 각 캠프 측과 최근 과열되는 네거티브에 대한 지적과 함께 '원팀'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28일에도 6명의 후보를 불러 '원팀 협약식'을 열고 다시 한번 중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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