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이더리움이 8% 이상 급등하는 등 모든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66% 급등한 37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사상최고치는 지난 5월 12일 기록한 4297달러다.
최근 이더리움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NFT 시장이 다시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F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래수수료를 챙길 수 있다.
최근 NFT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델타 변이'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더욱 연기될 것이란 기대로 자금이 NFT시장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더리움이 급등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12% 상승한 4만8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에이다)는 2.06%, 바이낸스코인은 3.76% 각각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90% 급등한 4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도 1.44% 상승한 560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다른 암호화폐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카르다노)는 1.54%, 리플은 1.44%, 도지코인은 2.15% 각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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