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다음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 영국중앙은행 앞에 한 남성. /사진= 로이터
영국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다음주부터 부스터샷(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준 레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 청장이 MHRA와 정부 산하 독립 자문단체 인간의약품위원회(CHM)와 함께 모더나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부스터샷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레인 청장은 모더나 백신의 투여량이 기존 용량의 절반으로 줄어도 효과는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MHRA는 지난 9일 화이자-바이오앤텍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들도 부스터샷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3차 접종을 의미한다.


영국 정부는 다음주부터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 인력 등을 상대로 부스터샷을 투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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