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박람회를 연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오는 18일까지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산업분야 전문 박람회인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등 기상기후산업에 대한 최신 동향과 기술을 파악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기회까지 엿볼 수 있다. 기후산업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기상기업들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최신 기상기술과 동향을 소개하고 기상상품을 전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기상산업의 신규시장을 발굴하고 판로개척도 도모한다.
박람회에는 ▲기상기기 및 장치관련 제품과 기술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예비창업팀 ▲기상관련 정보 서비스 ▲기상기후 유관기관 ▲지진 관측 및 경보, 대응 관련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제품·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주요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기상기후 라이브 기술 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온라인 비즈매칭 ▲온라인 수출 상담회 연계 개최로 구성돼 진행된다.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온라인 비즈매칭, 기상기후 라이브 기술 설명회는 국내·외 기상 및 기후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관계를 쌓는 것은 물론 바이어와 기업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국내·외 주요 기상장비·기술·서비스 등을 보유한 참가기업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는 온라인 참가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 페이지 및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기상기후관’과 ‘기상ESG관’도 살펴볼 수 있다. 기상기후관은 다양한 국내 기상기후산업 관련 참가기업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기상관측용 드론부터 인공지능·영상시정계 등 미래 기상기후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이 소개된다.
기상기후관에서는 ▲기상기기 및 장치 관련 제품·기술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예비창업팀 ▲기상 관련 정보 서비스 ▲기상기후 유관기관 ▲지진 관측 및 경보, 대응 관련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상ESG관’에서는 ESG경영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제품·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소개된다. 주요 세미나 프로그램으로는 ▲2022년 기상관측장비 구매계획 사전 공개 ▲탄소중립을 위한 날씨경영-ESG 전략 세미나 ▲2021 기상기후산업 육성과 에너지 산업 ▲수문기상·기상가뭄 정보 활용 설명회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융합 기술 세미나 ▲해양기상기후 학·연·관 워크숍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