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탄소중립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공동체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머니투데이 주관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전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린뉴딜엑스포는 수소 태동기인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대한민국 수소 엑스포’에서 지난해 외연을 확대해 그린뉴딜 전반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국가적 탄소중립 프로젝트 가동 원년을 맞아 규모와 깊이를 더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과 기관들도 그린 혁신에 뛰어들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그린뉴딜엑스포를 통해 그간의 결실을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소법이 시행되고 탄소중립기본법이 제정되는 등 제도적 기반이 갖춰졌다”며 “정부는 산업계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고 국민 삶 전반에서 녹색전환'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2021 그린뉴딜엑스포가 탄소중립의 미래를 비추는 창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