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 ‘메르세데스 온라인 숍’에서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달 메르세데스 온라인 숍을 열고 인증 중고차부터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차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한층 확대했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숍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11개 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라인으로 차를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 형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년에 서비스 상품도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궁극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은 메르세데스-온라인 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업체가 판매하는 차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차 검색 페이지의 필터 기능을 사용해 모델, 바디 타입, 색상, 옵션, 가격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원하는 차를 찾아볼 수 있다. 차 별로 판매 중인 딜러 업체 정보도 표기돼 선택에 반영할 수도 있다.
차를 결정한 뒤에는 견적 및 상담 요청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숍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지금 주문하기’ 기능을 통해 100만원을 온라인으로 결제한 뒤 해당 차를 즉시 예약할 수도 있으며 취소 시에는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해당 딜러 업체의 전시장 정보를 지도로 확인해 방문할 곳을 선택하고 계약서 작성, 잔금 처리, 차량 인수 등 남은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차 부문 온라인 판매 개시와 함께 새로운 옵션으로 구성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오프라인 전시장으로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온라인 숍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모델도 선보여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