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노벨위)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1년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는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앵그리스트, 구이도 임벤스 등 세 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모두 미국인 출신이다.
11일 스웨덴 왕립 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데이비드 카드 교수가 "노동경제학에 대한 그의 실증적 기여"로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슈아 앵그리스트 교수와 귀도 임벤스 교수는 "인과관계 분석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카드 교수는 UC버클리, 조슈아 앵그리스트 교수는 MIT 교수이며 구이도 임벤스 교수는 스탠포드 경영학대학에서 재직 중이다.

노벨 경제학상은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 창립 300주년을 맞아 1969년 신설한 상이다.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과는 관련이 없지만 화학상과 물리학상 수상자들처럼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선정된다.

상금은 1000만스웨덴크로나(약13억원)이다. 카드 교수는 500만스웨덴크로나를, 앵그리스트 교수와 임벤스 교수는 각각 250만스웨덴크로나를 받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