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약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승인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은 지난 8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찍은 얀센 백신. /사진=로이터
제약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승인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얀센이 제출한 연구 표본이 너무 적다는 문제점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이들은 부스터샷 효과를 측정하는데 사용된 데이터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FDA 연구자들은 결과적으로 얀센 백신 부스터샷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판단하기에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얀센 백신 부스터샷 승인 여부는 오는 15일 FDA 외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결정할 예정이다.

VRBPAC는 지난달 17일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을 앓을 위험이 큰 취약층에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했다. 모더나 백신은 오는 14일 VRBPAC로부터 승인 여부를 검토받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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