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상품을 한 번 이용한 고객들 중 5~7%가 올해 내로 사이판 재방문을 이미 예약했다. 사진은 티니안 타가비치./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총 인원이 8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9월17일 올해 총 예약자 4000명을 달성한 이후로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안에 이룬 성과다. 7월1일 북마리아나 제도와 대한민국의 트래블 버블이 시행된 후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북마리아나 제도 패키지 상품을 통해 지금까지 사이판 및 이웃 섬 티니안, 로타를 여행한 총 인원은 15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사이판 여행상품을 한 번 이용한 고객들 중 5~7%가 올해 내로 사이판 재방문을 이미 예약했다. 사진은 사이판 그로토/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북마리아나 제도 상품을 판매 중인 주요 여행사들에 따르면 사이판 여행상품을 한 번 이용한 고객들 중 5~7%가 올해 내로 사이판 재방문을 이미 예약했거나, 재방문 관련 문의를 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사이판 및 티니안, 로타 패키지 상품은 북마리아나 주정부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TRIP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올해 12월31일까지 예약이 열려 있는 상태이다.
사이판 상품 재예약자들은 대부분 사이판 상품 판매가 시작된 7~8월에 다녀온 직후 한두 달 뒤 같은 여행을 다시 예약하거나, 추석연휴가 있던 9월에 사이판을 방문한 후 연말 여행을 위한 두 번째 예약을 진행한 경우들이 많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점점 높아지는 수요에 부흥하고자 보다 더 많은 예약자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