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백건우는 보도자료를 배포, "법무법인을 통해 신청한 손해배상 청구액은 백건우 10억원, (딸) 백진희 1억원"이라고 밝혔다.
백건우는 "백건우, 백진희가 윤정희를 강제적으로 파리로 데리고 갔고,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등의 'PD수첩'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잘못된 내용이 방영됨에 따라 백건우와 백진희의 명예는 크게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도 많이 입었기에 그 시정과 피해 배상을 구한다"고 밝혔다.
백건우는 "백건우, 백진희가 윤정희를 강제적으로 파리로 데리고 갔고,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등의 'PD수첩'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잘못된 내용이 방영됨에 따라 백건우와 백진희의 명예는 크게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도 많이 입었기에 그 시정과 피해 배상을 구한다"고 밝혔다.
PD수첩은 지난 9월27일 방영한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편에서 백씨가 아내인 배우 윤정희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은 윤씨의 여동생 손미애씨가 서울에서 돌보고 있었지만 백건우, 딸 진희씨가 2년 전 갑자기 프랑스 파리로 데리고 가 제대로 치료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그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에서 윤정희 셋째 동생 명의의 계좌로 빠져나간 돈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액 인출을 문제삼아 비밀번호를 바꾼 후 동생과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백건우는 "윤정희가 파리로 돌아온 후 정기적으로 병원 검사를 받고 간호사, 간병인 및 딸의 보호를 받으며 평온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PD수첩'에서 손병욱과 정신과의사 등 말을 방영하면서 방치되고 있다고 한 것은 잘못"이라며 "윤정희와 백진희가 바캉스를 간 기간에 집을 찾아와 사람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서 간병인이 오지 않는 것처럼 방영한 것도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백씨는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B1 화이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