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게임사들이 지난 25일 KT 통신망 마비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을 위해 보상안을 마련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일부 게임사들이 지난 25일 KT 통신망 마비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을 위해 보상안을 마련했다. 게임사 내부에서 발생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유저들의 불만을 달랠 목적으로 적극 대응한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5일 공식 카페를 통해 블레이드&소울2(블소2) 유저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게임 이용이 중지된 일을 사과하고 ▲영석 결정 2개 ▲빛나은 용봉탕 ▲집중의 녹용 등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리니지M 이용자들에게는 공식 사과하면서 테스트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 이용자들에게 1800초 동안 유지되는 ▲인챈트 덱스터리티 ▲인챈트 마이티 ▲블레스 웨폰 등을 제공했다. 리니지2M 이용자에게도 접속 장애 보상안으로 ▲아인하사드의 은총 1000 ▲20만 아데나 등을 지급했다.



엔씨소프트와 컴투스는 유저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 사진은 블레이드&소울2(블소2)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 관련 안내문. /사진=블소2, 서머너즈 워 홈페이지
컴투스 역시 자사의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용자들을 위해 ▲크리스탈 100개 ▲신비의 소환서 3개를 지급했다. 이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받을 수 있다.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넷마블은 별도의 보상은 마련하지 않았지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유저들에게 사과하고 서비스 복구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