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머니투데이 더300은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홍 의원 30.7% ▲윤 전 총장 25.1% ▲유 전 의원 20.6%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6.3% ▲없다 14.2% 등의 응답 비율을 보였다.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홍 의원은 0.5%포인트, 윤 전 총장은 5%포인트 떨어졌고, 유 전 의원과 원 전 지사는 2.4%포인트, 1%포인트씩 지지율이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는 ▲홍 의원 38.8% ▲유 전 의원 22.8% ▲윤 전 총장 8.1% 등이었다. 30대에선 ▲홍 의원 41.7% ▲유 전 의원 20.6% ▲윤 전 총장 12.5% 등으로 나타났다. 40대에선 ▲홍 의원 31.9% ▲유 전 의원 28.9% ▲윤 전 총장 16.4% 등의 분포를 보였다. 50대는 ▲윤 전 총장 28.6% ▲홍 의원 26.2% ▲유 전 의원 24.2% 등을 기록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윤 전 총장 45.3% ▲홍 의원 22.5% ▲유 전 의원 11.8% 등이었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 전 총장 50.8% ▲홍 의원 33.4% ▲유 전 의원 6.8% ▲원 전 지사 6% 순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유 전 의원 33.9% ▲홍 의원 33.3% ▲윤 전 총장 7.3% ▲원 전 지사 5% 순을 기록했다.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유 전 의원 35.5% ▲홍 의원 25.3% ▲윤 전 총장 7.2% 등으로 순위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홍 의원 21.2% ▲유 전 의원 19.8% ▲윤 전 총장 11.4% ▲원 전 지사 4.8% 등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572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8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17.6%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했으며 무선 87.4%, 유선 12.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