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1720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세전이익은 1940억원, 신규수주는 2조63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3%, 27.3%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완공한 바레인 LNG터미널 현장의 정산 문제로 1400여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영향이다.
건축·주택부문과 신사업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건축·주택부문 매출은 1조6040억원, 신사업부문도 같은 기간 189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조4180억원, 영업이익 4540억원, 신규수주 7조4280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2%, 16.8% 감소했다. 반면 신규수주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은 각각 7.1%, 8.1%를 기록했다.
GS건설은 “3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있었지만 4분기 이후 건축·주택부문,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해외 수주의 호조로 반등해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