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오룡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전남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오룡’이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무안·목포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45블록으로 42블록 지하1층~지상24층 482가구, 45블록 지하1층~지상20층 348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2지구)는 현재 남악·옥암지구 조성이 완료된 만큼 남악신도시 1단계사업 가운데 마지막 남은 입성 찬스로 여겨진다. 오룡지구는 개발면적 약 280만㎡ 수용인구 2만4550명 규모로 2024년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오룡1지구는 올해 입주를 마침과 동시에 지구 내 구축된 인프라와 맞물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입주한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2단지’ 전용면적 84㎡는 이달 4억8000만원에 거래돼 한달 새 3500만원이 올랐다. 분양가(2억9100만원) 대비 2억원 가까이 올랐다.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오룡지구 내 제일로유치원·행복초·행복중이 운영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들어설 수 있는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다. 오룡지구 내 학원·교육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저층부(1~5층)는 기준층 대비 40㎝ 높인 2.7m 천장고가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계돼 각종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세대당 약 1.5대 이상의 주차 설계도 적용했다.


남악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남·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는 전남 주거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고 특히 오룡지구는 이제 막 입주가 진행되는 신주거지로 옥암지구, 남악지구에 비해 더욱 쾌적하게 조성될 예정”이라며 “타지역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