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결혼식. 프런프맨이 주례를 서고 있다 - 유튜브 갈무리

지하철에서 딱지치기를 연출하고 있는 플리와 부부 - 유튜브 갈무리

플리와 부부가 경비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달고나게임에 도전하고 있다. - 유튜브 갈무리

달고나 게임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근접 촬영한 모습. -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프런트맨이 주례를 서고,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을 소화하는 등 오징어 게임 결혼식이 열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캐나다인 니나 플리와와 패트릭 플리와다. 그들은 최근 오징어게임을 주제로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이같은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프론트맨 복장으로 분장한 인물이 결혼식 주례를 맡고 있다.


플리와 부부는 분홍색 점프수트를 입은 경비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달고나 게임을 하고, 지하철에서 딱지치기를 했으며, 오징어게임 주최 측에 전화를 거는 모습도 연출했다.

플리와 부부가 오징어 게임 주최측에 전화를 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유튜브 갈무리

이 모든 촬영을 마치는데 약 6시간이 걸렸다.
오징어게임 광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니나는 "남편이 오징어게임을 주제로 웨딩촬영을 하자고 했을 때 매우 기뻤다.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두 번이나 연기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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