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ON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KSF) 개막식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연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엄지척 챌린지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단계 시행일인 1일 본격 개막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는 지난달 28일 집계 기준 2053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 2주동안이다.

올해 코세페 슬로건은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다. 17개 시·도 광역 지자체에서도 행사 기간에 맞춰서 지역별 소비진작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현대,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 업체도 참여한다.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역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농협 하나로 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 등 주요 업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면세점 업계, 편의점 가맹점도 동참해 전국적인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비대면 부문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이 함께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도 이뤄진다. 주요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내에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세페 기간 동안 관할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시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 등에 대한 방역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