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거쳐간 항공화물량이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화물을 싣는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거쳐간 항공화물량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5일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 물동량은 전년(25만8960톤)대비 11.8% 늘어난 28만9555톤이다. 이는 지난 9월(28만5566톤)과 비교해도 14%가 늘어난 수치다.

올 1~10월 누적 항공 물동량은 275만7463톤으로 전년(228만8953톤)대비 20.5% 증가했다.


월별 항공물동량은 ▲1월 26만1040톤(전년 대비 25.5%↑) ▲2월 23만7367톤(8.0%↑) ▲3월 28만7989톤(21.5%↑) ▲4월 27만9906톤(29.2%↑) ▲5월 28만2276톤(28.4%↑) ▲6월 27만6152톤(29.0%↑) ▲7월 28만5228톤(21.7%↑) ▲8월 27만2384톤(18.3%↑) ▲9월 28만5566톤(14.3%↑) 등이다.

업계에서는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정밀기기, 화공품 등의 수출품목이 꾸준하게 증가한 것이 항공물동량 증가의 요인이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