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미스터 비스트 인스타그램
구독자 7300만명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유사한 공간을 만들어 실사판 '오징어 게임'을 진행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 Beast)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징어 게임 세트장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음 주 456명의 참가자에게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밝혔다.

공개한 세트장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대형 그네, 동네 골목 등이 재현됐다. 사전 공지에 따라 이 세트장을 이용해 드라마에서 선보인 것과 유사한 게임을 열 계획이다.

지난달 15일 미스터 비스트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찍겠다"는 소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했다.아직 정확한 상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억 단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지난해에만 2400만달러(약 283억원)를 벌어들이며 유튜버 수입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