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매체 NHK는 이날 특별국회가 소집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제101대 총리로 지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 /사진=로이터
일본에서 제2차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출범한다.
10일 일본 방송매체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특별국회가 소집돼 기시다 총리가 제101대 총리로 지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기시다 총리는 연정 상대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와 회담한 이후 제2차 기시다 내각을 출범시킬 방침이다. 

기시다 2차 내각 외무상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전 문부과학상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그 외 각료는 재임하기로 했다. 하야시 전 문부과학상은 방위상·경제재정담당상·농림수산상 등을 역임했다. 참의원 5선을 지낸 뒤 지난달 중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됐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사임한 아마리 아키라 전 자민당 간사장 후임으로 당시 외무상이었던 모테기 도시미쓰를 임명했다. 후임 외무상은 이번 조각까지 임명하지 않고 자신이 겸직한다고 표명했다.